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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관에서 보는 북한과 미리 엿본 통일한국
NHIFF 조회수:479 112.222.200.173
2017-08-25 14:14:17

인천통일관에서 보는 북한과 미리 엿본 통일한국

 
 
막국수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별난물건 박물관 등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수많은 박물관과 기념관들이 있다. 유니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통일과 북한에 관련된 박물관도 있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싹트기 시작했다. 통일과 북한. 두 키워드로 박물관을 찾기 시작했고, 어느 무더운 여름날 인천에 있는 통일박물관인 인천통일관에 방문했다.
 
인천광역시 수봉공원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인천통일관은 1994년 개관하였다. 이곳에서는 북한주민 생활필수품 전시, 북한 발행 신문과 책자 열람, 북한 영화 감상, 북한 내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설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북한 실상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통일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며 통일관련 전시자료, 북한어 퀴즈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통일의 이점과 그에 대한 세계인의 시선과 기대를 정리하여 전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있어 통일이 얼마나 중요한 이슈인지에 대해 상기시켜주고 있기도 하다.
 
 
인천 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몇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통일한국에 보내는 엽서이다. 비치된 엽서에 통일 한국에 보내는 편지를 쓸 수 있고, 쓰여진 편지는 전시관 한 켠에 전시된다. 인천통일관 입구에 비치된 느린 우체통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글” 또는 “인천통일관 방문소감”을 통일엽서에 작성하여 넣을 수 있다. 보낸 엽서는 6개월 후 받는 사람 앞으로 배달된다. 또한, 단체관람 시에는 북한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가능한데, 때문에 단체 관람으로 갈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취하고 가는 것이 좋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안보상식 백과사전’, ‘북한 잠수함 식별요령’, ‘인천통일관 소개’ 브로슈어 등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안보상식 백과사전은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 보다 재미있게 안보 관련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한 인천통일관에서는 안보와 통일, 그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때문에 학생들이 와서 관람하더라도 보다 중심잡힌 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통편이 좋지는 않지만,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자연과 통일관 관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인천통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하절기(4~10월)에는 10시부터 5시까지, 동절기(11~3월)에는 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잘 숙지한 뒤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Uni-프랜즈 홍보단
이윤지 | yoonji9309@naver.com
이윤서 | dbstjdbsru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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