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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국제영화제 통일 캠페인, 청주를 가다
NHIFF 조회수:74 112.222.200.174
2016-06-27 10:59:53

 

 

6 4일 토요일, 청주 성안길에서 북한인권영화제 홍보단과 통일 서포터즈가 준비한 통일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북한 실상 관련 전시, 북한의 정치·문화·언어 퀴즈, 스티커 설문조사, 통일 희망 메시지 작성 및 폴라로이드 촬영의 캠페인 부스가 마련되었다.

 

 

북한 실상 관련 전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판넬 전시를 진행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먼저, 남한 매체들이 밀수를 통해 장마당에서 거래되어 북한에 한류바람을 일으킨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행적이 적발될 시에는 총살을 하는 등 이를 통제하고 있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처형뿐만 아니라 북한 내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등, 잔인한 처형 또한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핵을 협상카드로 이용하여 국제사회의 지원을 끌어내고 정치경제적으로 생존, 체제안정을 도모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이는 1차부터 4차를 거친 핵실험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1월 강행한 4차 핵실험은 북한당국에서 수소탄 연료를 사용했다고 발표했지만, 핵 분열 탄 · 증폭 핵 분열 탄으로 추정된다. 한류 열풍 억제, 정치인사 처형, 핵실험 등은 북한의 체제유지 명목 하에 이뤄지고 있다. 올해 핵실험에 따른 UN의 대북제재 2270호는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 검색 의무화, 금지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항공기의 유엔 회원국 영공 통과 불허, 북한의 광물 수출 금지, 유엔 회원국 내 북한 은행 지점 폐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11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에 명시된 북한인권기록센터 설치,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신설, 북한인권재단 설치 등의 내용이 전시되었다.    

                                                                                                                                                         

북한에 큰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일반인들은 대개 한류나 정치인사에만 관심을 갖게 마련인데, 이번 전시는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북한 관련 퀴즈, 스티커 설문조사  

 

 

 

통일 서포터즈에서 준비한 북한의 정치 · 문화 · 언어 관련된 OX퀴즈와 스티커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진행은 서포터즈와 홍보단이 함께했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었다.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주민이 한 민족이라는 사실과 그리고 그들이 자유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 다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마음들이 잘 느껴졌다.

 

평소 언론에서는 북한 또는 북한주민, 탈북자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못하다고 전달해왔다. 하지만 스티커 설문조사에서는 통일을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았으며, 퀴즈에서도 통일, 북한인권회복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앞으로 언론에서 좀 더 통일에 관한 긍정적인 보도를 하는 것이 우리가 통일과 북한인권회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자연스레 북한의 인권에 대한 관심은 증폭될 것이고, 그 관심은 곧 통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통일 희망 메시지 작성 및 폴라로이드 촬영 

                                                                                                        

 

 

북한인권 개선의 마음을 담아 통일 희망 메시지를 적으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부스도 마련되었다. 북한의 수장 김정은, 비슷한 또래의 북한 어린아이들, 북한인권에 무심한 마음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일부, 통일에 대한 포부 등 다양한 내용의 메시지가 작성되었다. 각자 작성한 메시지를 들고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은 한반도 모형의 틀에 맞춰 성안길에서 전시되었다.

 

북한인권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언론 등의 매체를 통해 접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북한인권의 미래가 어둡지 않아 보여 기뻤다. 앞으로도 캠페인 등 북한인권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기를 바래본다.

 

북한인권국제영화제 블로그 기자팀

임재인 기자 | bambi_tvxq@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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