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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데일리]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주요 라인업 3편 '천국의 국경'부터 '연인과 독재자'
NHIFF 조회수:6 112.222.200.174
2017-10-25 15:31:37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주요 라인업 3편 '천국의 국경'부터 '연인과 독재자'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영화를 통해 북한 인권과 사회 문제를 환기하며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가 주요 라인업 3편과 함께 상영일정을 25일 공개했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는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소망교회,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주관 단체인 사단법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북한의 민주주의와 인권 실현을 목표로 창립된 NGO 단체로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총 7개국 15편의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주요 라인업으로 준비한 '탈북자/정착' 섹션의 '천국의 국경'은 탈북자들의 인권을 집중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학준 감독의 작품이다. 
 
이학준 감독은 지난 10년간 북중 국경지역의 탈북자들과 함께 기거하며 인신매매 상황에 놓인 북한여성들, 북한군인들의 마약밀매 현장, 자유를 찾아 두만강을 건너는 북한사람들을 화면에 담았다.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이 시대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의 비극을 담고 있는 '천국의 국경'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키예프 국제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됐을 당시 기립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초청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추가 상영이 되기도 했다. 
 
'북한인권 들여다보기' 섹션에는 '프로파간다 게임'과 '연인과 독재자'가 초청됐다. '프로파간다 게임'은 스페인출신 북한사람 알렉산드로 카오데베노스의 덕으로 북한사회를 촬영할 수 있게 된 알바로 롱고리아 감독이 국가 선전기구를 보고 해석하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 일지 형식의 다큐멘터리이다. 아이들의 공연과 고층 빌딩들, 번듯한 관공서와 학교, 놀이공원을 방문해 촬영하고 주민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감독은 의문을 품게 되고, 북한 사회의 여러 플레이어들과 그들이 진실을 조작하는 전략들에 관심을 갖는다. 허위보도와 반쪽 짜리 진실은 관객들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이끌고 진실을 간파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숙고하게 한다.  

'연인과 독재자'는 김정일의 지시로 진행된 196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던 세기의 커플인 영화감독 신상옥과 배우 최은희의 납치사건을 실제 육성과 증언으로 파헤친 영화다. 어느 날 홍콩으로 여행갔던 최은희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얼마 후 최은희를 찾으러 홍콩으로 떠났던 신상옥 역시 행방이 묘연해져 납치부터 자진 월북, 부산에서 장사한단 소문까지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8년이 흐른 후 나타난 신상옥과 최은희는 "우리는 홍콩에서 북한으로 납치 당했고, 목숨을 걸고 탈출했다. 그리고 8년이 흐른 후 나타난 두 사람은 "여기 북한에서의 8년 간의 기록이 담긴 증거가 있다"며 김정일의 육성이 담겨 있는 녹음기를 내밀며 세기의 납치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고발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영화 스틸]
 
원문보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08926966129048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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